구미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된지 몇일 안돼, 과학연구단지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과학연구단지의 경우 그 첫출발은 경제자유구역 신청보다 선행된 것이지만 결과 발표가 늦어 실무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과학연구단지를 유치함으로써 분명, 한 단계 아니 몇 단계를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확실하게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구미지역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를 20% 이상 성장시킬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이번에 과학연구단지를 유치함으로써 날개를 단 것이다.
물론, 이 사업들의 지정, 유치 성과는 행정기관, 지역 국회의원, 상공인, 시민 등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로 뭉쳐 가능했다.
그러나 지정, 유치한 것에만 만족해서는 우리가 원했던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들 사업들이 앞으로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정, 유치를 위해 쏟았던 노력과 열성을 더욱 더 보여야 할 것이다.
또, 이 사업 이외에도 올 새로운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과 관련된 지역 연계사업인 ‘글로벌 부품소재 허브밸리 구축’, ‘구미권 첨단모바일 특구 조성’, ‘내륙지역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등도 기본 토대를 구축할 것이다.
분명, 우리는 이들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새롭게 구성되고 첫출발을 하는 해인만큼 이들 사업들을 바탕으로 구미시, 공단이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분명, 지금은 환율 하락, 유가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앞서 언급한 대형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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