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력사업 3호로 장애인그룹 홈인 ‘행복 나눔의 집’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현건설(주)(대표 강원술)의 후원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대상인 ‘행복 나눔의 집’은 시설이 노후 되어 지붕에서 빗물이 누수 되고, 겨울철 방한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중증장애인들이 대상으로 구미시에서 동현건설(주)에 민관연계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제안하여 이뤄진 것이라 한층 그 의미가 더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동현건설은 빗물누수 방지를 위한 지붕보수와 한겨울 추위를 예방하기 위해 방한시설로 외벽 베란다까지 설치해주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 백영기 행복 나눔의 집 사무국장은 “이번 공사로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구미시와 동현건설(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현건설(주)에서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생활해오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 1회 이상, 남모르게 집수리에 대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동현건설(주) 지난 2005년도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해평면 거주 결혼이민자인 판티항(베트남, 39세)씨 가족의 노후 된 주택 전체를,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개조해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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