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유아학비 지원은 전년도 지원금액(3,426억원)보다 16.8% 늘어난 4,000억원이며, 지원인원도 ‘07년 244천명에서 9천명이 더 늘어나 253천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6일 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2008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세부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만5세아 무상교육비는 129천명에게 총 2,306억원을 지원하고, 만3·4세아 차등교육비는 110천명에게 총 1,546억원을 지원하며, 두 자녀 이상이 유치원에 다닐 경우 둘째아 이상 자녀 14천명에게 총 148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계층은 도시가구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398만원 이하)까지로써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소득수준과 아동 연령에 따라 최고 월 185천원까지 유치원 학비를 지원한다.
만5세아의 경우 사립은 월 167천원, 국·공립은 월 55천원의 무상교육비를 균등 지원하고, 만3·4세아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상위 계층까지는 지원 단가의 100%, 3층은 80%, 4층은 60%, 5층은 30%를 차등으로 지원한다.
또한, 한 가구에서 유치원(보육시설 포함)을 동시에 둘 이상 자녀가 다닐 경우 둘째아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은 가구원의 실제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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