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수가 74명으로 소규모 학교인 왜관읍에 위치한 ‘매원초등학교’(교장 구자억)가 시행하고 있는 ‘의형제 활동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매원초등학교는 한 두 자녀 가정이 대부분이며 형제간에 배려와 양보를 배울 기회가 부족한 상황을 타개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외감 불식, 학교폭력과 왕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상·하급생간 교우간 협력·협동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의형제 맺기’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학교폭력과 왕따 예방을 위해 학교 특색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하나의 큰 가족으로 묶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전교생 하나 되는 의형제 활동’이 개발됐으며 의형제 결연 방식은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저학년과 고학년을 맺어 주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의형제 활동 매뉴얼을 신설해 의형제 활동 상황을 탑재하도록 했다.
의형제 결연활동으로는 서로의 의형제 알기, 결연 서약서 교환, 정표 나누기, 의형제 사진 찍기가 있으며 의형제 친교활동으로는 체험활동 같이 하기, 편지쓰기, 함께 손잡고 등교하기, 같이 식사하기, 의형제 가족알아보기가 있고 의형제 보상강화 활동으로는 신문 만들기, 한마음 체육대회, 액자만들기, 편지쓰기, 독서한마당 등이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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