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도 名品이 있습니다”
해평농협(조합장 최서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최초로 쌀 선물세트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인기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금오산 청결미, 흑두루미쌀, 오매불망 각기 다른 브랜드 쌀 3포대(1kg씩)가 한 세트로 고품질 쌀의 밥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으며, 해평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세트당 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포장지는 경상북도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흑두루미 쌀의 디자인으로 공단도시 구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쌀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서호 조합장은 “지역쌀 소비차원에서 쌀 선물세트를 개발했다”고 밝히고, “대다수 단체가 행사 기념품을 공산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선물용품, 답례품, 사은품, 오픈 기념품을 공산품에서 농산품으로 전환시켜 지역 쌀 애용에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낙동강 유역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도래지로 유명한 해평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밥맛 좋은 일품벼를 정성을 다해 재배 및 포장한 맛좋은 쌀”임을 강조하고, 명품 도시 구미의 자존심을 명품 쌀로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해평농협이 지역농협 최초로 선보인 쌀 선물세트. 소포장 쌀 선물세트는 웰빙시대에 즈음해 햅쌀 같은 밥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맞춤형 사이즈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쌀 소비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상품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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