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이 지난 5일 경운대학교에서 김향자 경운대학교 총장,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신재학 구미시새마을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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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생들은 구미지역 새마을협의회 간부, 새마을지도자 등 읍·면·동에서 선발된 새마을지도자들로 21세기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나 생활지식, 삶의 지혜 등에 관해 10개월 동안 새마을 관련 전문가나 사회저명인사들로부터 강의를 수강한다.
이날 입학생 중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자 여성 판티항씨(구미시 해평면)가 포함돼 있어, 국내 새마을지도자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자여성에 대한 새마을교육을 시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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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항씨는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 후 베트남 등 동남아 새마을운동 해외전파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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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향자 경운대학교 총장은 “이번 7기부터는 출결사항이나 수료논문, 사명선언서 제출 등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요견을 더욱 강화했으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 후 자신의 지역에 필요한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교육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 3월 첫 개설된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지역 우수새마을지도자 양성을 통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흥을 위해 전액 구미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6기에 걸쳐 모두 3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제 3기 수료생들부터 수료논문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
방재철 기자 bjc714@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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