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가 다문화 가족, 구미청년회의소 가족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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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회의소(회장 정용준)에서 주관하고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조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원,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이대규 구미시노인회 회장, 허복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세채, 이갑선, 길윤옥, 구자근 구미시의원, 권오현 경북지구 JC회장, 나명환 경북지구특우회 회장, 이용원 구미시민회의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한마음 운동회는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결혼해 온 이주여성가족과 구미청년회의소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음 운동회로 다문화 인형극, 캥거루 달리기, 장애물 릴레이, 제기차기, 투호, 호떡 디집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또, 각 나라별 의상 및 음식은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식후행사에서는 결혼 후 6년 동안 한 번도 고향을 방문 하지 못한 고아읍 이례리에 거주하는 태국 이주여성 ‘찰루아이 푸녹’씨의 친정 부모님을 구미시와 구미청년회의소에서 초청해 두 가족의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용준 구미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문화 사회 인식전환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흔성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체육대회를 마련해 준 정용준 구미청년회의소 회장이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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