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성서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지난 달 30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성서단지클러스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박광석 단장, 박봉규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계명대학교 류건우 교수를 비롯해 대구 성서단지입주기업체,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광석 단장은 인사말에서 “2005년부터 전국 7개 주요 산업단지에서 추진한 수요자(기업체) 맞춤형의 한국형 산업 클러스터 구축시스템은 지난 해 12월에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형 산업클러스터의 표준모델로써 국내외 클러스터 네트워크 활동 및 미니클러스터 활동 등 대내외 신뢰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이번에 신규 클러스터 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된 성서단지의 경우 표준화된 클러스터 업무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조기에 사업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은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식·정보교류를 확대하고, R&BD 및 기업경쟁력을 제고하여 기존 생산기능 중심의 산업단지를 기술지식과 가치창출이 선순환되는 산업집적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써, 기업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안중헌 총괄팀장은 “1단계(2008∼2011) 사업목표로 산업단지 클러스터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두고, 4개 미니클러스터(기계금속소재, IT전기전자, 지능형자동차, 전통산업융합)를 구성하여 기업간 신뢰와 협력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업중심의 대구 성서단지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러스터사업은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해 2005년 7개 시범단지(구미, 창원 등)지정하여 시작한 바 있으며, 2007년 균형발전정책 보고회를 통해 5개 단지(대구성서, 부산녹산 등)가 추가 지정됐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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