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노인성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건립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 학교법인구미교육재단(이사장 이순목)과 위·수탁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8년 3월에 준공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총 공사비 65억여원, 건립부지 5천평,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87㎡, 총 1백50병상이 갖추어진 최신 노인전문병원으로 구미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구미교육재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순목 구미교육재단이사장은 필수요원의 선진국 연수 및 견학으로 국내최고의 노인요양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여 어르신들의 조기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중점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있으며 특히, 재단 산하 10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각 부분의 전문적 지식을 노인병원에 접목시켜 독서, 원예, 게임, 미술, 음식,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하는 전국 최초의 산·학·관 협력병원 이라는 점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노인복지기관과의 연계, 효의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공립노인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새집증후군을 해소하고 양질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공 후 2개월간의 예비 운영을 거쳐 오는 5월 27일 개원 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상호 협력하여 내 집같이 안락하면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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