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실시되는 진미-양포동 보궐선거 출마자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 지역구 보궐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자와 무소속 후보 간의 일전 양상으로 실시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정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발생한 진미-양포동 선거는 1명의 시의원을 선출하게 되며 안주찬(46) 한나라당 구미을 부지회장이 지난 13일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상태다.
이에 대항해 박광석(38) 양포동 청년협의회 사무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며 일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자가 결정되면서 출마자 명단에 이름이 거론되던 출마 희망자들은 대다수가 출마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태환 의원은 무소속 지지후보 결정에 대해 즉답을 피하고 있다.
어떠한 식으로든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를 낼 것으로 관측됐지만 구체적인 입장을 요구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환 의원의 주변에서는 “한나라당 복당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소속 후보를 내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여기에다 가뜩이나 총선 과정에서 분열된 민심이 보궐선거로 인해 다시 갈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보궐선거 등록일 전 까지 김의원의 한나라당 복당이 무산될 경우에는 지지자들 중에서 후보를 선정해 지지입장을 밝힐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일은 5월 20일, 21일 양일간 실시되며 이 기간이 돼야 후보자들의 구체적인 사항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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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년생 ▲구평초교 졸 ▲인동중 졸 ▲구미전자공고 졸 ▲경남대 졸 ▲현, 인동농협 이사 ▲현, 구미 공예협회 고문 ▲현, 한나라당 구미을 부지회장 ▲현, 한마음 봉사단 회원 ▲현,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현, 진평중 운영위원장
▲70년생 ▲경운중 졸 ▲오상고 졸 ▲금오공대 재학 중 ▲현, 양포동 청년협의회 사무국장 ▲현, 양포동 생활체육회 총무 ▲현, 강동로타리클럽 회원 ▲전, 한나라당 협의회장 ▲전 강동로타리클럽 이사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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