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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 악화 해법찾기에 나서
농업경영 악화로 경영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이의 타개책에 직접 나서고 있다.
2004년 04월 06일(화) 10:53 [경북중부신문]
 
 이와관련 가산면의 쌀작목반을 비롯한 사과, 복숭아, 수박, 버섯재배 작목반원과 일반 농민 등이 어려운 농업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고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고품질 저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가장 절실한 선결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동 대처키로 했다.
 특히 얼굴있는 농산물을 만들기 위하여 가산면 농산물 공동브랜드 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작목반 별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의 인지도를 점차 넓혀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저공해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조건을 지키고 규격화된 선별작업을 실시하여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쌀사랑회 회장인 김응기씨는 “공동브랜드 추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쌀 도정시설과 사과, 복숭아 등 과일을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선별기의 지원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외부적으로 농업개방이 가속화되고 내부적으로는 식생활의 웰빙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우리 농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품질의 고급화와 소비자에 대한 신뢰구축, 유통구조 개선”이라고 말하고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농업지원 시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칠곡군은 가산면 응추리, 용수리, 가산리 등 해발 300m 이상 고지대의 청정채소 생산을 위해 채소작목반에 지난해부터 1억2천만원의 청정채소 재배단지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쌀 작목반에 친환경 브랜드쌀 생산을 위해 5천만원의 친환경, 저공해 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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