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철 의장, 허복 부의장 체제로 지난 2006년 7월 5일 개원한 제5대 구미시의회는 다양한 시민적 욕구에 부응하는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5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2년간 정례회 4회, 임시회 16회 등 총 20회에 걸쳐 1백94일간의 회기를 운영, 조례안 107건(의원발의 24건), 예산·결산안 심사 특별위원회 및 구미시금고운용상황, 주요설계변경공사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등 9건, 건의 및 결의안 5건, 청원 3건, 기타 안건 1백48건 등 총 2백7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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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로는 임춘구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농업·농촌발전지원조례안’, 이갑선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저소득층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 우진석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조례’ 등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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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농촌발전 지원조례”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서 한미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 하였고, “구미시 저소득층 국민건강 보험료 지원조례“ 제정 또한,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조례“ 역시, 부조리 예방 및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려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의회도 2회에 걸쳐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3백37건의 행정사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능률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 문화, 복지분야를 비롯하여 총 40여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대안제시와 함께 개선을 촉구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구미시의회는 교육, 문화, 복지 분야를 비롯한 총 40여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개선을 촉구했고 29회 걸쳐 41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시책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 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구미의 미래가 달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에 중점적인 예산지원과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조례 제정,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최고의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구미건설에 시의회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흡한 각종제도, 생업과 의정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40만 시민의 바람과 꿈을 이루기 위한 구미시의회 의원으로서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전인철 의장은 앞으로도 구미시정에 대해 견제와 질책 보다는 정책의 대안을 제시해주고 합리적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구미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하겠으며,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40만 시민의 애정 어린 성원과 비판을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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