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04 경상북도 지방기능대회’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임성광)가 종합최우수상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2004년 04월 19일(월) 02:5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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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9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실업고와 대학, 훈련기관 등 각 기관에서 기계조립, 기계제도, 나전칠기, 그래픽디자인, 미용, 한복, 요리 등 47개 직종 52명의 기능인력이 7개 경기장서 평소 연마한 기술을 겨루었다.
제1경기장인 금오공고에서는 기계조립, 프레스금형, 정밀기기를 비롯해 양장, 미용 등 27개 직종에 306명이 참가했으며, 금오공고는 12개 직종에 37명이 참가해 금상 8명을 비롯 은상 6명, 동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23명이 입상하는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총점 685점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종합우승에 오른 금오공고는 시상식에서 이의근 도지사로부터 종합 최우수교로 선정돼 우승기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실업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21세기 첨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기능인양성에 목표를 두고 혁신적 기술교육에 노력하고 있는 금오공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실업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교육계에선 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사, 학생의 삼위일치 된 노력의 결과가 알찬 열매를 맺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학교 박영범 실업부장은 “이번 우승이 경북 실업교육의 상승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온 구미공단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부와 자치단체가 실업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금-문상배 지세현 김성화 김기현 김효태 김종진 손윤호 박병철 이상 8명. △은-권승윤 김민성 송대환 강준규 최경식 이명은 이상 6명. △동- 조성훈 송수진 이명수(남철우) 김윤철 이상 4명. △장려상- 윤경호 이상열 박범한 최진권 박희찬 이상 5명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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