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영택 부위원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왜관∼대구간 도로확포장공사, 상주 화현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지구, 고령소방서 신축공사현장, 청도∼산간 도로확포장공사, 경산소방서 등 주요개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주민 및 관계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 및 의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왜관∼대구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은 사업비 117,442백만원을 투입, 총 12.5km 구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지난 1998년 5월부터 오는 10월 마무리 된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는 추진현황 청취보다 현지 실사에 초점을 두고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사전에 준비한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기인 슈미트 햄머를 직접 사용, 설계도면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공사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상주 화현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모서면 화현리∼지산리 지내)은 홍수시 피해가 예상되는 수해 상습지로써 하천개보수(L=4.23km)를 위해 사업비 6,080백만원으로 지난 2006년 11월에 착공, 오는 2010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72% 사업 진척율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택 부위원장은 이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태풍내습이나 장마시에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강물 흐름이 직선 형태로 유도하는 인위적인 제방을 쌓지 말고, 유속이 느린 환경친화적인 자연형태의 제방을 구축하되 큰 비가 올 경우 유실되지 않도록 완벽한 공사추진을 당부하고, 부득이한 경우 이외에는 설계변경 등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부실 공사가 우려되는 도내 최저 낙찰제 공사구간인 ‘청도∼경산’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사업비 117,542백만원, 사업량 L=16.825km, 사업기간 2004.4.∼2012. 4) 하여 도로 다짐상태 등을 확인하는 들밀도 시험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공사 관계자들에게 혹시나 하는 부실공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경산소방서를 방문하여 당면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 지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관계관을 위문, 격려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기를 활용, 직접 점검하고 있는 김영택 부위원장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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