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 시의원, 교육위원, 인근학교장 및 운영위원장 등을 위원으로 하는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09년 개교 예정교 2개교의 교명을 선정했다.
구미교육청은 당초 신설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해당 지역의 특색을 갖춘 보다 친근감 있는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교명 공모를 실시해 각급 학교, 지역사회, 교육단체, 구미시민 등을 통하여 제안을 받았다.
교명 공모 제안 내용을 토대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상모서부초등학교(구미시 상모동 114-1번지)는 정수(正修)초등학교로, (가칭)옥계동부초등학교(구미시 옥계동 18-1-4B)는 옥계동부(玉溪東部)초등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교명선정과 관련해 구미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지역성을 살리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교명을 선정코자 노력했다”며 “특히 정수초등학교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정신과 얼을 계승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교육청은 교명선정위원회의 선정 내용을 토대로 경상북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조례 개정 후 신설 예정교 교명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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