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문학제’가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지부장 송필국) 주최로 구상문학관에서 지난 25일 개최됐다.
민족시인 구상 선생을 기리며 문화적 성숙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
문학축전, 문학토론, 칠곡문협 제14집 출판기념과 김주완 시인의 ‘구상시인을 기리며’ 초청강연이 있었다.
초대시인으로는 경북문협회장 김종섭 시인, 음악 영쳄버오케스트라, 시노래풍경 진우, 뮤지컬배우 박병규, 통기타 가수 오현덕의 공연이 있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구상 선생의 연고지인 칠곡에서 축제가 개최된 것은 군민 모두의 기쁨이며 자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상 시비 제막식이 28일 구상문학관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5월 11일 구상 시인이 작고했다.
구상시인을 추모하는 한국과 일본의 문인, 언론인, 공무원 등 40여명이 그리스도 폴의 강 모임을 결성했다.
지난 2008년 9월 구상 시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비건립을 추진했다.
구상 시비는 (주)현대화섬 손상모 대표이사의 재정 지원으로 독특한 한글서체를 창조한 류영희 서예가가 글씨를 쓰고 석공예 명장 윤만걸씨가 제작했다.
시비제막식 행사로는 헌다 의식, 그리스도 폴의 강 시 낭송, 가수 진우씨와 변규백 작곡가의 축하무대가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 김상훈 구상기념사업회장, 유족대표 구자명 소설가와 미나미 구니카즈 일본 미야지키현시인협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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