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노인건강운동 발표대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조우현) 주관으로 지난 4일 공단이 운영하는 ‘노인건강운동교실’수강 노인 900여명과 국회 이철우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도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 전국노인회 대구연합회장과 경북연합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노인건강운동교실’은 노인들의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공단이 2005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 21개 지사가 노인들의 운동량과 신체에 적절한 댄스, 생활체조, 요가, 레크레이션 등의 강습을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활용 지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경우 올해 7,124명의 노인이 운동교실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총 26,081명이 강습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경북 총 16개 팀(팀당 약 20명) 중 경선을 통해 선발된 대구지역 7개 팀과 경북지역 9개 팀이 참가하여, 구미지사의 블랙 이글스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형근 공단이사장은 “공단은 의료이용에 따른 보험급여사업 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운동교실 참여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신체건강 측정과 만족도를 조사하고 실질적인 건강개선 효과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 대상을 수상한 구미지사의 ‘블랙이글스팀’은 결성 된지 올해로 결성 10년째를 맞으며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평균연령 72세인 할머니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재훈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