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의 생산, 수출과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산업단지 재창조 전략’ 4대 로드맵이 ‘제3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개막행사에서 발표됐다.
지식경제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 주관으로 ‘제3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가 12일 서울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개막식 행사는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삼옥 산업클러스터학회장과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등 유관기관장 및 전국 12개 산업단지 클러스터추진단의 기업인을 비롯해 지자체, 대학, 지원기관 등 국내외 주요 관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개막 행사 기조발표에는 ‘광역경제권 중심의 산업단지 재창조 전략’을 주제로 하여 2012년까지 산업단지 발전비전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발전전략 4대 로드맵이 발표됐다.
특히 정부의 광역경제권(5+2) 발전전략과 연계하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경제권 클러스터 구축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전국 12개 산업단지 클러스터추진단에서 구성된 54개 미니클러스터의 대표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단위의 미니클러스터연합체를 결성키로 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하여 클러스터간 상생 협력과 자생적인 발전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간다는 ‘미니클러스터 이니셔티브(initiative)’ 선언이 이루어졌다.
이번 전국 연합회 발족을 위한 '이니셔티브 선언'은 개별 미니클러스터들이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전국적 차원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자생력과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클러스터 사업을 자발적, 창의적,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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