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올바른 인성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 복지센터 ‘대나무교실’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주관한 이날 개소식에는 일반아동과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함께 참여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점심식사와 야외 활동을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나무교실’은 향후 다문화 이해교실, 다문화 체험교실, 각 나라별 역사교실, 문화교실, 인사법, 예절교실, 인성교육, 학습교실, 컴퓨터교실, 정서지원교실, 기타 아동에게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세부 주요활동으로는 눈높이 상담실, 재미있는 책 놀이, 다문화 전래놀이, 엄마 아빠나라 이해하기, 학습, 숙제재도, 다양한 체육활동, 신기한 문화체험교실, 환경, 생태 체험교실, 급식과 간식제공, 상담과 위생교실,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대나무 교실은 지역사회에서 보호와 각종 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한국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시대에 문화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한국 아동들도 다문화시대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 대표인 진오 스님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 하는 다원화된 지원체체 구축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아동의 학대예방과 인권보호 다문화아동의 인성교육 학습교육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자라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적응능력을 높여 나가는데 교육의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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