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된 형곡중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건립 사업이 사업시작 2년 3개월 만에 준공됐다.
형곡중학교는 지난 26일 백천봉 경상북도의회 교육환경위원장,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김진수 구미교육장, 이갑선 구미시의원, 최상관 학교운영위원장 등 각계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서 정해승 형곡중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조 잔디 운동장의 준공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기할수 있음은 물론 방과후 자율 체육활동과 운동부 훈련을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 거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또 “앞으로 우리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마음 것 뛰고 꿈을 펼쳐 미래의 주역으로 우뚝서게 될 것”이라며 “전 교직원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구미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형곡중은 우수한 교사와 학생이 학력향상을 통해 구미교육 발전의 견인차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오늘 준공한 인조잔지 운동장은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교육구성원의 일원으로 이번 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최상관 학교운영위원장은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부모와 학교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 했다”며 “앞으로 구미의 ‘1번지 학교’로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한 인조잔디 운동장은 가로 58m, 세로 40m의 축구장 규격으로 인조잔디 2,826㎡, 탄성포장재 964㎡의 면적으로 직선트랙 70m(4레인)에 조깅트랙 200m(2레인)으로 총공사비 4억3천만원이 소요됐다.
지난 1991년에 개교한 형곡중은 개교 이래 지난 16년 간 8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가운데 복싱부, 태권도부, 검도부 등 학교체육을 집중 육성해 우수한 학력과 더불어 체육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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