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홍삼을 구미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인삼 재배 농가들이 홍삼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에서다.
이에 구랍 30일 금오산 인삼연구회가 구미 지역 최초로 홍삼 가공시설을 개장했다.
고아읍 대망1리에서 열린 ‘홍삼 가공시설 및 유통개선 시범 사업장 개장식’은 강시화 금오산 인삼연구회장, 이영석 농업기술센터 과장, 김도문 시의원, 김사기 고아읍장, 강명수 고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개장된 홍삼 가공시설은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사업으로 마련 되었다.
인삼 저온저장고, 홍삼 가공실과 증삼기 외 6종의 기구가 설치됨으로서 인삼연구회는 홍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 인삼연구회는 2003년 17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직되어 16ha 면적에 인삼을 재배 하고 있으며, 신지식 농업 개발로 홍삼으로 농가소득을 두 배 이상 올리고 있다.
강시화 금오산 인삼연구회장은 “홍삼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인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흑삼, 홍삼농축액 등 다양한 인삼 가공품을 개발해 질 좋은 홍삼을 소비자들에게 조만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삼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병적 인자에 대해 비 특이적으로 저항하는 면역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대사계, 소화기계의 기능항진 및 각종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신체조절 기능의 항산성을 지니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명숙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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