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배정 추첨이 지난 5일 오전 11시 구미교육청 4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초·중학교 교감, 경찰, 언론 등 20여명의 참관인이 배석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으로 실시됐다.
이날 추첨 배정에 앞서 임창호 구미교육청 학무과장은 “구미는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취학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취학 대상 학생들을 차질 없이 수용하기 위해 신설학교 건립과 학급 증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과장은 또 “형곡, 도량 등 일부 지역 학교의 경우 해당 수용 학급 수에 비해 지원자가 많아 배정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원활한 학생 수급과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위해 신설학교 설립 및 통학구역 조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무시험 배정은 선배정자(특수아동렵기생)를 제외한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6천300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컴퓨터 입력 자료를 토대로 난수 배정 방식으로 실시됐다.
2009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배정 인원은 남학생이 3천386명, 여학생이 2천914명(특수학생 우선배정 별도)으로 강서지구, 인동지구 등 학교군계와 중학구계 등으로 나눠 배정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배정 결과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구미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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