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됐다는 선산읍 지역이 서서히 전원 주택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지역개발 차원에서 읍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선산읍이 오는 5월1일 읍 승격한지 30주년을 맞는다.
구미시와 도·농 통합이후 인구 감소 등의 원인으로 선산읍이 갈수록 낙후되고 있다는 것이 읍민들의 한결같은 소리다.
지역 발전 차원에서 읍민들의 숙원사업은 인구증가다.
선산읍이 1995년도 구미시와 도·농 통합 당시 인구는 21,385명이였다.
그러나, 올 2월 19일 현재 인구는 16,856명, 4,500여명이 감소 된 셈이다.
갈수록 인구가 감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추진사업인 선산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유는 사업이 준공되면 약 7,635명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2년 준공예정이며, 사업이 완공되면 약 2,828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진 및 계획 사업인 종합레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구미∼선산 33번 국도 우회도로 개설 사업 등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을 기폭제로 요즘 선산 지역이 전원 주택지로 도시민들로 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 분위기이다.
선산읍 생곡리 일원에 전원 주택단지가 곧 들어설 예정이며, 조망권이 좋아 이곳 지역에는 이미 전원 생활을 하고 있는 도시민들이 다수 있다.
이곳은 풍수설에 의하면 비봉산 동쪽 옥성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산으로 둘러싸여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장풍득수를 갖춘 혈처를 형성해 봉황의 둥지인 금계포란형으로 명당의 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통망은 구미시내권 15분, 선산읍내권 3분, 국가공단 4단지 15분 거리 등 교통 환경이 좋으며,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것이 대다수의 견해다.
선산읍이 선비의 고장과 풍수 지리적 명당 등으로 전원 주택의 조건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향후 친환경 전원 주택 도시로 거듭 변모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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