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대망리에서 하늘의 기운을 주는 삼이라고 불리는 ‘천력삼 홍삼’이 탄생해 구미농업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오산 인삼 연구회원들의 야심찬 작품으로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평가는 “금오산 천력삼 홍삼액은 홍삼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한다”며, 구미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부했다.
천력삼 홍삼은 순수 농업인들이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고, 100% 순수 4년근 홍삼만 사용, 홍삼 특유의 쌉쌀한 맛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 10월 중부대학교에 의뢰 성분검사 결과 조사포닌 함량이 높고, 유해물질도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농산물 생산 조건의 또 한가지 이유가 있다.
지역적 환경이 북향 황토 구릉지로 일광이 적고 서늘하며, 물빠짐이 좋아 인삼재배 적지로 안성맞춤이다는 것이다.
현재 총 18농가에서 1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구미시 전체 인삼농가의 약 1/2 규모다.
금오산 인삼 연구회는 2005년 구미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4,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저온저장고를 건립, 홍삼가공시설 설치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홍삼가공실과 증삼기 등 9종의 홍삼제조시설을 갖췄으며, 지난해 12월 홍삼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진 후 금오산 천력삼 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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