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경북 중서부 지역 독립만세운동 시발지로서 조국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위한 2009년 구미인동3·1문화제가 지난 12일 구미시 진평동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청소년 태극한마당, 비보이쇼, 대형독립선언서 함께 만들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선주 넋풀이, 농악한마당, 3·1절 노래합창 추모시 낭송 등 당시의 생상한 현장 재현과 함께 그날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지역 중·고등학생이 참가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숭고한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구미인동3·1문화제 재현생사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시민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호국정신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지역문화축제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재철 기자 bjc714@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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