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한지 1년 밖에 안된 중소기업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이 치열한 동종업계에서 건실한 자리매김을 하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칠곡군 학상공단에 자리잡은 e-조은포장(주)(대표이사 홍희자, 사진)은 포장사업을 단순한 용기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디자인 및 포장의 질적 고도화를 추구하면서 대기업 협력사를 포함해 자동차 부품사 등 다각적인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 4월 창업한 e-조은포장은 800평의 규모에 후렉소 4도 인쇄기, 톰슨기, 접합기, 재단기 등 관련 설비를 확보하고 친환경 및 리싸이클링 제품생산, 택배 및 할인점 등 물류포장시장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품질 및 납기완수 등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창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경영철학 아래 친환경 제품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목재 파레트, 상자등을 종이포장지로 대체하기 위한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성기업인으로도 유명한 이 회사 홍희자 대표이사는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포장지 기술 확보가 생존경쟁의 핵심역량”이라며 “조은포장은 TFT-LCD, PDP,휴대폰 등 첨단제품의 포장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이 회사는 장애인들을 고용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공단에 인력을 신청한 상태이며 채용시 비장애인들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승진을 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장애인 고용평등 실천에서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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