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연수 변화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이 2009학년도 연수과정을 교원의 전문성과 자질향상에 중점을 두고 대폭 개편했다.
경상북도교육연수원(원장 권재경)은 올해 연수 계획을 교원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초·중등 교장 자격연수를 비롯한 13개 과정의 자격연수와 초·중등 국어, 영어 교수·학습지도 직무연수 등 35개 과정의 직무연수로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개 과정의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 초등논술 직무연수 등 23개 과정의 원격연수를 포함하여 77개 과정, 8,919명을, 또 일반 행정·기능직을 대상으로 27개 과정, 3,960명 등 총 104개 과정 12,879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맞춤형 현장 직무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기 중에는 교사의 수업결손을 방지하면서 연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원격연수를 위주로 계획하고 있다. 첫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연수원에서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초·중등 영어, 수학수업 전문성 신장,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자료 제작 콘텐츠 등 5개 컨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들 콘텐츠는 추후 타 교육연수원과도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권재경 경상북도교육연수원장은 “연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며 “교육자들이 가족과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연수과정에 내실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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