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제일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하라\" 격려
IMAC 2009 국제부품소재전시회
남유진 시장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원\" 요청
2009년 04월 21일(화) 06:0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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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KINTEX에서 16일 개최된 ‘2009 한·일 부품 소재 조달·공급 전시회’와 통합 개최되는 ‘IMAC 2009 국제부품소재 전시회’에서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 홍보관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시회에서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홍보관이 크게 주목받은 이유는 개막식에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깜짝 방문했기 때문이었다.
이 대통령은 행사 개막식 직전 구미시 홍보전시관을 방문하고 지식경제부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으로부터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 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구미는 부품소재 전용공단 본 지정을 받았으며 LG·삼성 등 대기업이 있어 일본기업들이 구미에 진출하기에 아주 좋은 투자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보고 했다.
이어 남유진 시장은 15일 한국비지니스 일본투자사절단의 구미 방문에 대해 대통령께 보고했고 부품소재 전용공단의 성공을 위해 대통령께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남 시장의 요청에 대해 “구미가 제일 인기가 좋다. 구미가 제일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하라 ”고 격려했다.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기업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부품소재전용공단의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 시장은 이날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이 주제한 오찬에도 참석해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와 스미토모상사 미야 하라 이사 등 일본 주요 경제인과 구미부품소재전용 공단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 타깃기업 특별관리
이번에 개최한 ‘IMAC 2009(국제부품소재 전시회)’는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의 주최로 3백여 한국 기업체와 70여 일본 기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바이어 등 약 1만1천여명이 참석, 부품·소재의 조달과 공급을 상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시회다.
한편, 일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구미시 김규환 투자통상국장 등 3명이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개최한 ‘부품소재전용공단 광역시·도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해 일본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또, 16일, 17일 양일간 전시회에 참석한 한국기업체와 일본기업체를 순회하며 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을 알리고 일본기업체의 투자 정보를 수집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일본투자환경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타깃기업 10여 개사와 15일 구미를 방문한 일본 투자사절단 50여명의 일본기업인, 이번 전시회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한 타깃기업 등을 중점적으로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이들에게 구미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도레이, 아사히글라스 등)과 국내 대기업(LG, 삼성)을 통해 구미의 투자여건과 기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미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더 나아가 투자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향후 구미국가 산업단지가 최첨단 친환경 부품소재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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