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등행렬 및 봉축법요식이 지난 25일 금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불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등행렬 및 봉축법요식에는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고 도리사 법등스님, 금강사 정우 스님, 문수사 혜향스님, 남화사 사암연합회 회장으로 계신 성화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스님 다수가 참석해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했다.
이기웅 구미불교 신도연합회 회장은 이날 “3년만에 이루어진 제등행렬 행사가 매년 개최돼 구미 불교 행사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부처님이 오신 뜻을 되새겨 고통 받은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을 마친 불자들은 금오초등학교를 출발해 금오산 사거리, 구미역 방향, 중앙로, 산업도로를 거쳐 다시 금오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제등행렬을 실시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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