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고등학교(교장 장창용)가 21세기가 요구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 학교와 결연 사업 추진과 함께 차별화 된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명문사학으로의 튼튼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2004년 05월 24일(월) 04:1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경북 중서부 지역의 사학명문’을 주창하는 현일고는 1953년 개교이래 현재까지 총7천3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반세기에 이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현일고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활용교육’ 시범학교 운영, 경상북도 일반계 고등학교 평가 우수학교 선정, 고아학원 50년사 발간 등 지역교육발전의 견인차로 많은 족적을 남겼다.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건강한 현일인을 육성하여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인재양성에 전력하고 있는 현일고는 올해 교육지표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사회리더 육성”에 두고 해외고교와 국제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시에 소재한 발러(VALOR)고등학교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상호교류 및 홈스테이, 교환학생 운영 등에 합의했다.
또 다음달 21일에는 지역 고교로는 최초로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호카 자매학교 문화탐방을 실시하는데 이어 오는 8월4일에는 자매학교인 중국 북경 경산학교를 방문, 현지학교와 공동으로 “학생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일주일간 홈스테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의 이 같은 계획은 최상의 교육환경 위에 학생 스스로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글로발시대에 국가가 요구하는 우수인재양성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현일고는 최근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냉?난방시설 확충, 교실 조도개선, 최신 멀티미디어시설 보급, 학내 조경사업 등 학생복지 향상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장창용 교장은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 내면의 잠재된 인성과 우수한 학력을 겸비해야 한다”면서 “시대를 앞서 갈 수 있는 해안과 통찰력을 기르는 고급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