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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개선활동, 근로환경 개선
건강관리 증진 기대
순천향대구미병원
2009년 06월 09일(화) 05:09 [경북중부신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산업의학과(집단산업보건관리연구소 소장 우극현 교수)가 참여형 개선활동 워크샵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 산업보건분야에서 의산협력(醫産協力)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육관에서 실시된 참여형 개선활동기법(PAOT: Participatory Action-Oriented Training) 프로그램은 기존의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원리를 설명하고 지식위주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통상적인 훈련방법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에게 작업개선의 원리와 비슷한 수준의 다른 사업장에서 우수 사례들을 아이디어와 능동적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하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훈련 기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50인 미만의 12개 회사 참가자들이 구미지역의 한 공장을 견학하고 유해요소를 확인, 체크리스트를 작성 한 후 물건의 운반과 보관, 작업환경관리 및 복지 등 작업의 원리 및 사례를 익히고 그룹토의를 거쳐 사업장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점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이 같은 참여형 개선활동 프로그램은 2003년도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 정부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시행령을 공포한 이래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극현 순천향대구미병원 집단산업보건관리연구소장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자발적이고 작업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 시행으로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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