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 경북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락환) 게이트볼장 및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신영근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시재 구미세무서장, 백천봉, 윤창욱 경북도의원, 이갑선 구미시의원, 김종광 구미농협장, 김종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구미시를 비롯한 문경시·상주시·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팀의 게이트볼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재활증진과 사회적 인식개선, 나아가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렸다.
대부분 편마비의 장애가 있는 중년 이상의 참가선수들이 스틱으로 공 하나하나에 온 세포의 신경을 집중시켜 타격하는 모습은 관중들의 탄성을 박수갈채를 받았고, 팀의 주장이 중심이 되어 치밀한 전술과 협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은 전국대회나 올림픽을 보는 듯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 날 열린 대회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A, B팀이 1위와 3위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A팀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은 전국 유일의 장애인 전용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완공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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