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 14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미시가 구미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로부터 찬성 의견을 받아냈다.
사업예상 시기는 정비구역 고시일로부터 4년 이내로 내다보고 있다.
제안이유는 구미 원평 1구역 주택단지가 대부분 노후 불량 건축물로 기능을 다하지 못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규정에 의거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을 통해 정비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새로운 공동주택을 건설함으로써 주거환경개선 및 도심지역의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사업명은 구미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며, 위치는 구미시 원평동 330-2번지 일원, 사업시행자는 (가칭)원평1구역 주택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황준영)이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이며, 예상인구는 4,690명(1,675세대)이다.
추진사항은 2008년 12월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제안, 2009년 4월 공람·공고, 2009년 5월 주민설명회 개최, 2009년 6월 구미시의회의견 청취로 진행 되었다.
향후 계획은 올 10월경 경상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개최, 11월경 정비구역지정 결정 및 고시 후 2010년 5월중 사업인가 및 시행 계획이다.
이날 구미 원평1구역 주택단지 정비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시의원들의 의견은 만장일치다.
하지만,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불만이 없도록 시행해 줄 것을 구미시에 당부했다.
▲ 윤서규 의원 “구미초등학교 3번 도로 계획은, 병목현상이 우려되는데 해결방안은 있는지”
△ 최경철 시 도시과장 “구미초교 앞에는 20m 확장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주민불편이 없도록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 윤서규 의원 “학교건물은 어떻게 할 것인지”
△ 석태룡 시 건설도시국장 “장기적인 비젼으로 정비사업을 해야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본다”
▲ 윤서규 의원 “도심지역이 원활하게 소통되어야 한다”
▲ 박세채 위원장 “모두가 도로 소통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시간을 두고 용역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
▲ 석호진 의원 “주민이 우선되는 사업을 해야한다. 정비구역 지정 하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미리 구두로 미리 알리는 방법은 어떠냐”
△ 최경철 과장 “용역을 수립해 도로가 잘 소통되고 연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주민의견 수렴을 최대한 반영하겠다”
▲ 구자근 의원 “사업성 결여가 우려되지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원평 1,2지구가 일괄성을 유지해 줘야 한다. 약속되느냐”
△ 최경철 과장 “노력 하겠다”
▲ 석호진 의원 “5공단 조성 관련 보상문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럽다. 구미시 덕분에 더 발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얘기가 나와야 하며, 주민들의 재산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자원 공사가 땅장사를 하는데 환수는 없는지”
△ 석태룡 국장 “옥계교차로, 생태공원조성 등 이익환수를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불법 건축, 투기 등에 대한 보상은 법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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