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지원센터가 내년에 건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학교급식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시·군별 급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급격하게 변화된 급식환경에 맞추어 지역실정에 맞는 학교급식운영과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 및 관리기능을 수행한다는 목적에서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18일 선산출장소에서 관계 공무원과 학교, 농업인단체, 농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지원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에는 이견이 없다.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산지소운동 전개로 학교급식의 현장요구와 농업·농촌문제 해결의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고품질 지역농산물 소비로 청소년들의 식문화, 식습관 형성 및 미래 고객의 사전 확보, 생산자단체, 지자체, 교육청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역단위에서 교육으로서의 학교급식문제 해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구미시는 아직 미계획이다.
선산출장소 유통축산과 관계자는 “학부모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며 “관리, 운영비용, 신뢰성 및 전문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급식 관련 지원 사업에는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구입비(도비18%, 시도42%, 교육특별회계 40%) 지원, 초등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차액보조(전액시비) 지원, 학교 우유급식 사업(기금 70%, 도비9%, 시비21%) 등이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