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발전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화제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원호리와 도량동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문장초등학교(교장 정세원)는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구중 한곳이다.
문장초는 학교에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자 지난 11일 오후 7시 김진수 교육장, 박수봉 교육위원, 김대호 도의원, 정근수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방과후 학교 발표회를 가졌다.
3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숙원사업이던 강당 건립을 기념해 평소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한 ‘허브(HUB) 방과후 학교’ 발표로 실시됐다.
이날 김진수 구미교육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을 기해 온 정세원 교장과 교사, 학부모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문장초가 구미교육에서 가장 모범이되는 훌륭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수 교육장의 축사에 이어 단소 공연, 에어로빅, 독창 공연, 영어역할극, 밸리댄스, 해금, 플릇 등 1시간 30분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지역 유일의 한마음 HUB 합창단은 김민주 외 66명으로 2008년도에 결성돼 ‘제8회 환경노래부르기 대회’ 최우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정세원 문장초 교장은 “올 초 성악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영재 학급을 개설해 합창부와 함께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가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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