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아시아의회총회(APA)`환경문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아시아지역 수십억환경 식수(植樹)'소위원회(이하 “환경소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의회총회(APA)는 아시아 지역의 국제협력에 기반한 평화 추구,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및 사회적 진전 등을 목적으로 한 아시아 의회간 회의체로,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싱가포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3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고, 호주, 일본 등 19개국이 옵저버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 4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소위는 자원외교 및 미래 에너지 문제 등으로 아시아 국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에만 국한되었던 기존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의 상호 이해 제고 및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전략, 교토협약 만기 후 체제 논의, 아시아 국가간 대응정보 공유방안, UNEP와의 협력방안, 향후 방향 등 총 5가지 의제에 대한 의회차원의 전략 및 지원방안이 논의된다.
7월1일부터∼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의회총회(APA) 환경소위 회의는 7월1일(수) 의사일정 채택, 위원장 및 임원선출, APA 사무총장 보고서 발표, 각국 대표들의 토론, 7월2일(목) ‘APA 환경문제·지구온난화·기후변화·아시아 전역 나무심기 결의안’채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시찰, 국회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환경소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인기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한 아시아 지역 각국 대표들의 총의(總意)를 모아 역내 국가들 간의 협력과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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