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개설 운영중인 서울사무소의 기능을 보다 체계화해 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창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7년 12월 31일 서울 서초구에 임대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사무실에는 현재 6급직원 1명만이 상주해 있다.
2007년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사무소의 기능제고를 지적한 강준규 시의원(사진)은 “공로연수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서울사무소 근무를 공모해 직급을 상향조절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업무를 연합해 농산물직거래 루트를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면에서 업무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임덕수 투자유치과장은 “임대형식에서 벗어나 서울사무소 독립건물을 기본적으로 설립하고 대기업 출신으로 계약직원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도출했으며 의회회기때 검토를 요청할려고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서울사무소에는 직원 1명이 근무하면서 투자유치는 물론 시 전체 업무에 대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어 역부족인 상황이다.
수도권 행사 및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의 등 시정전반에 대한 활용도가 미흡하며 본청에서 서울사무소 활용에 대한 체계가 미확립돼 있고 활동에 대한 예산지원도 부족한 점이 문제점으로 도출되고 있다.
개선안으로는 대외협력업무 담당부서 관장, 투자유치를 위해 최근 대기업 퇴직임원을 성과급 계약직으로 활용, 현재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어 매년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값이 싼 부지를 확보해 김천사무소 건립하는 것이 있다.
서울사무소의 주요업무는 기업 및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및 정보활동, 중앙부처와의 교류와 업무연락 및 협의, 농·특산물 판로개척 및 직판행사 지원, 재경향우회 및 출향인사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수도권 지역에서의 주요정보 및 자료수집, 시정홍보 등이다.
혁신도시로 인한 공공기관 이전과 김천∼전주간 철도, 김천∼진주간 철도 등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의에서 서울사무소는 최전방전초기지가 되기 때문에 시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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