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소도읍 종합 육성 계획안이 경북도 심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행정자치부에 대해 건의조차 할수 없는 실정이다는 지적이 나왔다.
2004년 05월 31일(월) 06:5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27일 제89회 구미시의회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대호의원은 선산 소도읍 종합육성 계획안은 선산읍을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전원 생태도시로 개발하여 자생적 생산능력을 갖춘 중추 소도시로 육성하고, 생활편익과 문화기반, 소득이 구비된 이상적인 전원도시로 조성될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자치부로부터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김대호 의원은 그러나 지난 4-5월 중 심사된 선산소도읍 종합 육성계획안이 도 심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행정자치부에는 건의조차 할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심사 착수도 하기 전에 확정되지도 않은 대형 투자사업을 확정된 것 같이 주민에게 홍보하여 지역주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사실을 지적했다.
김의원은 또 선산 지방소도읍 중합 육성계획안에 대한 용역비가 1억18백만원으로 예산을 낭비했다며, 도심의 결과와 사업추진 의지등 향후 대책등을 따졌다.
이에대해 답변에 나선 행정지원국장은 정부가 2000년 1월8일 지방소도읍 육성지원법을 제정, 지역경제의 활력과 도시기능의 확충,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할수 있는 종합적 육성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시는 선산읍과 고아읍 중 우선적으로 선산읍을 선정, 소도읍 종합육성 계획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03년 (사) 산학경영기술연구원에 의뢰하여 법정계획인 지방소도읍 종합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올 4월 15일 경북도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행정지원국장은 그러나 이후 25명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3회의 연석회의, 2회의 선산지역 주민과 간담회, 주민공모, 선도전략사업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구미시의회 심의 및 의결, 선산지역 주민대표 도방문, 지역의원, 관계공무원의 도 방문과 개별적인 노력 등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경북도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시는 탈락된 선산 지방소도읍 종합육성계획을 수정보완하여 내년도에 다시 재공모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