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할 순 없지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일반부, 학생부 4개 부문 시상 및 장학금 전달
2009년 07월 14일(화) 06: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지난 9일 구미1대학에서 열린 제9회 경북장애인정보화 경진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수상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 중부신문
▲ 장애인의 정보화 촉진 및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로 9회째 개최되고 있는 `경북장애인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 중부신문
▲ 몸이 불편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운 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해 삼성전자 자원봉사단원들과 구미전자공고 인트렉트 회원들이 이동을 돕고 있다.
장애인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제9회 경북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및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이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주최주관 및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중부신문·인터넷방송 후원으로 지난 9일 구미1대학에서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장을 비롯 장애인 및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장애를 딛고 정보활용에 도전해 신체적, 환경적 벽에 감춰진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제9회를 맞이하고 있는 본 대회는 장애인들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 및 정보지식산업에서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자주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IT를 통해 참여와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자아실현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주 경북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통해 정보화 마인드를 함양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정보화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인식시키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함께 맞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진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사랑의 컴퓨터 전달 행사를 통해 보급되는 컴퓨터는 장애인의 정보화 기능 신장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형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정보사회에 적응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1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집중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첨병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인터넷검색,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타자, 에듀테인먼트 경기종목을 치렀으며 성공사례수기, 특별상을 포함해 총48명에게 5백2십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또, 사랑의 컴퓨터가 50명에게 수혜됐으며 사랑의 장학금이 20명에게 지급됐다.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는 금년 7월 현재 저소득 장애인 및 장애인 단체에 컴퓨터 1,981대를 무료기증했으며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컴퓨터 교육생 총4,288명이 수료하고 주민컴퓨터 교육생은 총6,567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