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운대학교, 구미1대학이 지난 15일 청년사업단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청년사업단 지원 사업은 구미시가 경운대학교(1개 사업)와 구미1대학(2개사업)의 청년사업단과 협력해 지역의 필요한 사업 아이템을 개발, 보건복지가족부에 공모 신청하여 심사 및 선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7억8천4백만원이 투자된다.
이번 투자로 청년실업자 일자리 창출 약 100명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돌봄, 방과 후 활동 등 잠재수요가 높으나 아이템 개발 부족인 사회서비스 분야에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확충으로 시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대졸 20∼30대 청년을 위주로 저소득층, 무직가구 청년 실직자를 우선 채용하며 사회서비스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내 복지시장을 창출하는 아동발달 및 체험, 노인·장애인 건강증진 사업과, 부채관리 등 위기가정 지원 등의 사회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사례관리 중심의 기존 보건복지 서비스를 보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이 날 협약 체결한 경운대학교의 ‘장애아동 방과 후 보호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은 장애아동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 훈련과 체험학습을 비롯한 작업 치료 등 장애아동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미1대학의 ‘내일의 행복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Ⅰ,Ⅱ’는 노인치매 예방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여가활용 및 취약한 인지기능의 유기적 자극, 지역사회에 대한 심리·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등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 확충으로 시민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특히 청년 일자리 감소가 큰 이슈가 되는 시점에서 이번에 협약 체결한 청년사업단 사업이 사회통합과 미래성장 잠재력 확충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모든 행정력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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