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4일 2층 회의실에서 안전강사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들의 응급처치 및 수상인명구조 봉사를 위한 ‘2009 적십자 안전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안전봉사대는 `응급처치봉사대'와 `수상인명구조봉사대'로 나누어 운영이 되며 응급처치봉사대는 24일부터 28일까지(5일간) 청도운문댐 하류유원지 일대에 응급처치강사 및 수상 인명구조원 15명을 파견, 휴양객들을 위한 각종 응급처치와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또, 수상인명구조봉사대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열흘간 화진, 장사, 조사리, 남호, 대진, 망양정 등 동해안 6개 해수욕장에 인명구조봉사대원 30명을 파견한다.
이 날 파견된 적십자 안전봉사대는 장사해수욕장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각 해수욕장마다 구조용 모터보트, 튜브, 구명조끼, 링부이 등의 익수자 구조장비를 갖추고 각종 의약품을 비치하는 등, 바다경찰과 합동으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안전봉사대는 ‘물놀이 사고,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 및 수영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교실내용은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활동, 물놀이 사고 유형별 대처요령, 응급처치 장비 전시 및 시범, 수상안전장비(제트스키, 모터보트)이용 인명구조 시범, 자연보호활동, 수상안전 홍보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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