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농협(조합장 이실용·사진 가운데)이 지난 7일 비상임 이사선거를 치렀다.
이사 6명 선출 중 8명이 후보 등록 했으며, 대의원 62명이 선거에 참여했다.
이번 이사선거는 내년 1월경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는 기류로 몰고 갔다.
비상임 이사들이 모두 교체됐다는 것이 이례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다.
기존 6명 이사 중 1명이 후보에 나섰지만, 낙선되면서 전체 이사가 물갈이 된 셈이다.
기존 이사들이 일부 개인적인 사유로 후보 등록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합 경영에 대한 우려 현상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날 비상임 이사 전체 후보자들의 소견 발표 내용은 한결 같이 경제사업장 활성화였다.
도개농협의 최대 과업을 대변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도개농협은 지난 5월경 거대액의 자산을 투자해 주유소와 휴게소를 준공했다.
경제사업장이 도개농협의 존폐를 결정하게 하는 잣대로 풀이해도 과언이 아니다는 시각이다.
이실용 도개농협 조합장은 “현재 주유소 매출액이 생각보다 오르고 있으며, 25번 도로 개설, 5공단 조성 등이 주유소 매출액에 막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며, “경제사업장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비상임 이사 당선자는 이성호, 정문환, 손호익, 유창욱, 조성문, 민양기씨 총 6명이며,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