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창립된 이래 처음으로 28년만에 지난달 27일 양 노사단체 임원들간의 간담회가 시내 모식당에서 개최되어 지역 노사신뢰와 경제발전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노총 측은 김인배노총의장, 원종도 부의장, 섬유유통연맹 구미지부 이해수의장, 화학연맹중부지부 박순용의장, 택시산업연맹 경북서부지부 이태봉의장, 윤정한 사무처장 등 9명이 참석하였으며, 상공회의소측은 김용창 상의회장, 영도벨벳 류병선회장, 세원건설 박세문대표, 삼성전자 전우헌상무, LG전자 최돈호상무, 김종배 사무국장 등 8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김인배의장은 “세계화시대를 살아가면서 노사관계 또한 상생의 관계를 향해 가야 하며, 고용안정은 사장이나 위원장 어느 한쪽만이 노력해서 이룰수 없으며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지역의 노총과 상의가 모범을 보여 전국의 가장 앞선 노사신뢰와 산업평화를 이룩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노총은 지역의 제대로된 상생의 노사관계와 산업평화를 위해 올 하반기에 ‘구미노동재단’을 설립추진할 것이며 노동재단 방향은 지역의 노사정 모두가 상생과 발전을 해나가는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김용창 상의회장은 상의회장에 당선된 후 노총을 첫번째로 찾아간 것 또한 기업이 생산활동과 경영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최우선 과제는 노사 신뢰 회복과 산업평화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노총이 ‘구미노동재단’을 추진한다면 상의 또한 적극 지원하여 노총의 올바른 정책에 적극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상공회의소도 향후 역할에 있어서 대기업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들이 경영애로가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이번 노총과 함께 추진했던 경영노동대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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