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 이인기 위원장(한나라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09 세계환경포럼(Global Environment Forum 2009)’에 참석,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행동으로 나설 때’임을 강조했다.
이인기 위원장은 12일 세계환경포럼 특별강연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녹색성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의 혁신이자 인류의 행복을 가져올 미래가치”라고 전제한 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지구촌 공동의 노력 없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을 수 없다” 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를 둘러싼 국가 간 이해관계가 복잡한 상황이라 이번 포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숭고한 노력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 세계환경포럼’은 ‘21세기 지구환경전망 및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주제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정부 및 기업, 국제기구 고위인사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중장기적 미래 지구환경전망, 저탄소 사회를 건립하기 위한 지역정부의 노력과 미래계획, 국가차원 그린뉴딜의 주요 내용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 및 POST-2012체제에 대한 입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이인기 위원장은 지난 7월 1일 아시아의회총회(APA) 환경 소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8월 1일부터 7일까지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과의 정책조율을 위한 해외순방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활발한 의원외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인기 의원(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장)은 8월18∼19일 이틀간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전구간 자전거 종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에너지를 줄이는 녹색실천의 시범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 자전거 종주를 하게 되었으며, 국민의 참여를 통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 여건이 되어있는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기 의원은 18일 오전 9시, 칠곡 왜관읍사무소 앞에서 ‘고령·성주·칠곡군 자전거 종주 출정식’을 가진 뒤 19일 오후 7시까지 약 266km 구간을 자전거로 종주하며 국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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