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는 지난 13일 아토피·천식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교육에 이어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성형모 구미차병원 교수가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형모 교수는 최근에는 환경오염이나 해로운 식품첨가물의 영향으로 납, 알루미늄,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는 칼슘과 아연의 결핍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전, 임신중, 수유기 동안 적극적으로 영양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특히, 비타민, 미네랄 및 필수지방산을 공급 해주고 금연·금주하며 약물, 카페인, 인공감미료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또,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출산 후에는 최소 6개월은 모유수유를 통해 소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좋으며 너무 이른 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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