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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유치\', 시·도민의 승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균형발전, 새로운 역사 만들자\"
2009년 08월 18일(화) 06:0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확정 쾌거를 이룬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는 대구경북 550만 시·도민의 승리이며 오랜만에 대형국책사업의 성공적 유치로 시·도민의 자신감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이번 유치과정에 대해 “고비도 많았지만 대구·경북이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사업유치에 대한 치밀한 준비와 오랜 노력의 결과, 우리지역이 차별화된 강점을 확실하게 부각하고 대구경북이 우리나라 의료산업 첨단화의 중심지기지로 확인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유치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성과는 특히,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시스템이 완벽하게 그리고 제대로 가동되었다는 점이 주요했다며 시·도가 앞장서고 대학과 연구기관, 언론, 의료단체가 합심한 소중한 성과라며 이 소중한 불씨를 지역공동발전의 큰 동력으로 살려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 부터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야 하는 역사적 책무와 과제가 주어졌다. 의료산업을 통해 대구경북이 확실히 먹고살고 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중부신문

"의료산업으로 먹고 살길 열렸다"

약 5조 6천억원 투입, 의료분야 업그레이드
생산증가 82조원, 고용창출 38만명 예상

첨복 유치로 경북의 산업지도가새롭게 그려질 전망

 첨복단지 유치는 우선 지역을 살릴 새로운 산업 곧 의료산업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국가사업으로서 단지조성에만 약 5조 6천억원이 투입되어 신약개발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 의료산업의 각 분야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도시로서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가지게 되어 지금까지 의료서비스산업의 역외유출이 역내 유입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일본이나 동남아 등의 의료관광수요의 증대 등 생산증가 82조원, 고용창출 38만명 등 지역경제의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경북은 의료산업을 기반으로 전후방연관산업의 발전 등 산업전반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산, 영천, 대구 등 세계적 의료 기업의 투자유치 촉진과 포항, 경주의 방사광, 양성자가속기, 나노기술집적센터 등 우수한 연구개발, 구미의 IT산업, 포항의 신소재, 안동의 바이도 산업 등이 연계된 산업전반의 폭발적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IT·융복합산업의 조기성과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의료클러스터
중심지로 발전시켜야할 과제도

 경북은 첨단의료복합단지라는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한 소중한 불씨를 살려내고 활활 타오르게 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상생에 기반 한 대국경북 각 분야의 협력이 사업 성공의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의료서비스, 경상북도는 신약·소재 등 연구개발과 의료기기 등 첨단의료제조업 중심의 역할이 조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후속조치를 적극 취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우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 설립에 대한 적극 참여로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하고 도 분담 예산의 차질 없는 투자를 통해 사업의 조기 달성과 성과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을 위해 도내 연구개발, 산업기반 등 관련 인프라와 역량 및 강점을 최대한 동원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산·영천·구미 등 경제자유구역과 국가산업단지, 부품소재전용단지에 세계적인 의료산업 기업의 유치를 추진하는 등 특히 도내 의료산업의 생산과 연구개발 및 연구성과의 산업화에 전력할 계획이다.
 특히, 도가 강점을 가진 의료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뒷받침할 연구개발의 기능 활성화를 위해 포항과 경주의 포스텍, 방사광가속기,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를 비롯한 기존 연구개발기반의 충분한 활용은 물론, 양성자가속기,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조기건설과 독일막스플랑크연구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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