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 도서관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학교도서관 인적 역량 강화 연수’가 지난 13일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권재경 경상북도교육연수원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등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됐다.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연수에는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 등 5개 시·군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수옥 구미도서관장은 “학교도서관 전담교사가 부족한 대부분의 학교는 일반 교사들이 도서관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서관 운영에 관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담당교사들에게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육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자기 개발로 경북교육의 밝은 미래가 기대 된다”며 “학교 도서관이 학생과 지역 사회에 문화 거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도서관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행복한 학교도서관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구미권역(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의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사서교사들과 함께 학교도서관 순회지원팀을 구성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 도서관리프로그램 교육, 학교도서관 관리 및 운영 방법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담당교사 교육, 자원봉사자 교육, 교육자료 지원, 독서교육 프로그램 보급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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