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낙동강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채동익 경북대표
낙동강700리자연운하
만들기운동본부
2009년 09월 01일(화) 05:2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방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 한강이다. 한강은 2400만의 수도권 인구가 식수와 생활용수, 공업용수로 사용한다. 한강은 다른 4대강 중에 그래도 정비가 잘되어 있고 물의 수량 또한 풍부한 편이다.
 그러나 필자가 먹고, 사용하는 낙동강의 상황은 어떠한가?
 낙동강 700리에서 살고 있는 1300만 시민은 늘 먹는 물 걱정을 하며 봄에는 가뭄, 여름에는 홍수 피해 걱정을 매년 반복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낙동강이 생기고 제대로 된 정비사업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강바닥은 100m 폭을 가지고 있으나 물이 흐르는 곳은 그 폭이 1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나머지는 바닥이 말라버린 모래사장이다.
 올 봄 가뭄이 심각하자 많은 시민들은 독약을 먹어야 한다며 걱정을 하곤 했다.
 수량이 부족하다보니 온갖 오염물들을 정화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뭄이 심하다보니 지방자치단체간 물 전쟁도 일어난다.
 대구의 물 부족 문제는 이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6월 가뭄으로 댐 저수율이 청도 운문댐 16%, 안동댐 23%로 250만 대구 시민은 먹고 있는 식수원이 고갈되어 한때 엄청난 걱정을 하게 되었다.
 그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구미시 선산지역에 취수장을 건설하여 송수관을 건설하는 것, 또 하나는 영천댐에서 물을 끌어와야 물 부족을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천, 안동, 구미 또한 물 부족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곳이기에 대구시의 뜻대로 될 리 만무했다.
 다행히도 장맛비가 내려 식수는 해결되었다. 만약 1주일만 더 가뭄이 계속 되었다면 아마 대구시와 낙동강 물을 식수로 하는 자치단체는 비상이 걸렸을 것이다. 250만 대구시민과 낙동강을 식수로 하는 시민들은 먹을 물을 달라고 야단법석 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정부는 어떤 대책을 세웠을까?
 낙동강도 한강과 같이 물이 가득하다면 걱정이 있을까? 한강도 물 부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현대 사회는 좋은 물만 먹어도 건강 할 수 있다고 한다.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이 든다.
 근본적인 물 부족 해결책 없이 미봉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런 면에서 늦었지만 4대강 정비 사업은 정말 잘 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예산이 확보되고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때에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4대강 살리기 예산은 낙동강에다 쏟아 붓는다며 내년 예산에서 대폭 삭감을 해야 한다고 한다.
 예산 투입이 적고 많음을 떠나 적재적소에 예산 투입이 되었는지는 생각지 않고 당리당략에만 치우쳐 우리 후손들의 기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될 것이다. 4대강 중 한강 108km이며 낙동강은 261km로 4대강중 가장 긴 강이다. 그만큼 넓은 지역에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도 말이다.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낙동강 700리 1300만 주민들이 느끼는 아쉬움을 몰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만약 대구에서 살고 있다면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좀 더 깊은 배려가 있기를 바란다. 박정희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먹고 살지도 못하는데 무슨 고속도로가 필요 하느냐고 반대를 하였는데 지금도 고속도로를 건설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할 사람이 있는가 묻고 싶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한 고속도로는 우리경제의 원동력이 되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태동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환경론자나 반대론자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어떻게 하는 것이 상생의 길로 가는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바라며, 정부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4대강 정비 사업을 단행하여 친환경적이면서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낙동강을 만들고 미래 우리의 후손이 건강하게 살아갈 금수강산을 만들기를 바란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