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욱 경북도의회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달 26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최와 관련, 경북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들이 관심과 차질없는 준비를 촉구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5분 발언에서 윤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한국전쟁 이후 계속되던 보릿고개라는 가난을 극복하고자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잘 살아보자’라는 전 국민적인 의식개혁과 환경개선 운동이었으며 이 운동을 바탕으로 전 국민이 노력한 결과 눈부신 경제성장과 함께 먹고사는데 걱정 없는 나라가 되었고 새마을운동의 중심에 경북도가 있었다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또,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아프리카 UN산하기관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워라’고 권고했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이 저개발국가 발전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으며 오바마 미국대통령도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제성장을 위해 본받아야 할 국가로 한국을 거론하면서 저개발 국가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북도가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새마을운동을 ‘산업화와 민주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로’, ‘낭비와 체면의 문화를 녹색문화로’, ‘경쟁과 분열의 사회를 화합의 녹색사회로’, ‘무질서와 퇴폐, 불건전한 의식을 건강한 녹색의식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시점에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나아가는 힘찬 발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성공적인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최와 관련, 신종 플루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촉구했다.
또, 오는 9월 18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전국단위 행사로 개막식에 VIP, 중앙기관장, 시도 기관단체장, 새마을단체, 주한외국대사, 외국자매도시 등을 초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의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웅도 경북을 알리고 녹색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개막식이 되도록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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