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삼성홈프러스의 진입에 장애가 되었던 도로 결정 및 변경, 시장결정 등이 심의를 통과, 사실상 입점허가를 받았다.
2004년 06월 07일(월) 07:05 [경북중부신문]
신평동 465번지 일대 준공업지역에 진출할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던 롯데마트는 2천7백81㎡ 면적의 시장결정(신설), 4개 노선(폭 8m, 길이 395m) 소도로 폐지 건 등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에서 보류되었지만 이번에 열린 회의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값싼 생필품 공급 및 소비자의 폭 넓은 선택기회 제공등의 의견이 반영되어 통과된 것이다.
또 광평동 792-1번지 일대 준공업지역에 건립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던 삼성홈프러스 역시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되었던 소로 폐지 1개 노선(길이 293m, 폭 8m), 소로변경 2개 노선(길이 471m, 192m, 폭 8m), 소로신설 2개 노선(길이 533m, 폭 8m)등이 시민에게 양질의 값싼 생필품 공급 및 소비자의 폭 넓은 선택기회 제공 등의 논리와 맞물려 이번에 통과되었다.
이번 구미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통과로 대형할인점인 롯데마트와 삼성홈프러스의 지역 진출은 가속도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도시계획위원회에는 구미농협이 "대형할인점 입점시 농협, 영세상인들의 몰락과 수입농산물 판매로 지역 농산물 가격 하락 등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지만 위원회의 방향설정에는 큰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롯데와 삼성의 대형할인점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신평동에서 광평동을 연결하는 33번 국도에 롯데마트. E마트, 삼성홈프러스 등 3개의 대형할인점이 입점, 고객유치을 위해 사할을 건 한판 승부가 예상돼,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그동안 지역 상권을 독점해 온 대형할인마트인 E마트의 경영전략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통과로 대형할인점 입점이 사실로 받아들여짐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향후 이 지역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민원과 지역 재래시장, 영세상인 들에 대한 적절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을 기울여야 한다고 여론은 주문했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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